코받침을 교체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안경을 착용할때 가장 많이 망가지는 부위는 코받침 부위입니다.

이 부분은 부속품으로서 주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교체를 해야하는 부위인 안경 코받침.

셀프 교체를 한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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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준비물

휴대용 미니 드라이버, 코받침 나사, 그리고 주인공인 코받침이면 준비물 끝!

(휴대용 드라이버는 인터넷이나 안경원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집에서 이용하실땐 몸통부분이 길게 되어있는 드라이버를 사용하시는게 더 좋습니다. (더 편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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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부분! 코받침을 교체할때 분실 위험이 있기 때문에 바닥에 천을 하나 깔아두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경 수건과 같은 작은 천도 하나 있으면 좋아요~ 이유는 밑에서 설명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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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방법과 미세 꿀팁

코받침 부분을 보면 끼워 넣을 수 있는 앞, 뒤 구멍이 있습니다.

나사를 구멍에 넣으실때 살짝 넣지 마시고 끝까지 밀어넣어주신 다음에 드라이버를 돌려주시면 더 고정이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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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지 않으면 뒷부분 나사구멍이 맞지 않아 고정이 안되고 헛도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그런다음 드라이버를 나사와 수직이 되도록 정확히 고정한 후에 돌려주시면 좋습니다. 수직이 아닌 비스듬하게 고정하고 돌리게 되면 드라이버가 미끄러져서 렌즈나 테에 흠집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십자나 일자 나사의 부분마모가 일어나서 나사를 못쓰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가 나갔다고 하죠)

이렇게 되면 나사를 더 넣을수도, 뺄수도 없게되어 수리를 맡겨야 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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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조일때 꽉 조여주는게 좋긴 하지만 이미 꽉 조여졌는데 더 조이려고 힘을주면 오히려 망가질 수도 있으니 딱 고정된 느낌이 들면 거기서 멈춰주시는게 좋습니다.​

 

​힘을 줄때도 마찬가지! 너무 힘을 주게되면 코받침 기둥자체가 눌려서 안경이 틀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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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코받침 교체 시 주의하실 점

​제가 위에서 작은 천이 있으면 좋다고 했었죠? 그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코받침 교체를 하다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렌즈에 흠집을 내는 경우가 많아요.

왜냐면 확실하게 나사에 드라이버를 고정하지 않은상태에서 돌리게 되면 드라이버가 미끄러져서 렌즈쪽을 훅하고 긁게 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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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작은 천으로 안경렌즈 부위를 감싸주면 이런 상황에서 렌즈에 흠집이 발생할 확률을 줄여주게 됩니다.

미세꿀팁이죠!!

 

그리고 위 사진처럼 코받침기둥 옆쪽을 엄지로 받쳐주고 돌려주면 좀더 안정감있게 교체가 가능해요. 그리고 렌즈에 흠집이 나는 상황도 덜 발생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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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다만 교체하다가 안경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꿀팁도 알려드린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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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씀드린 방법으로 해보시면 아주 간단하게 교체가 가능하답니다.

혹시 교체가 어려우시다면 주변에 가까운 안경원으로 방문해주세요~! 친절하게 도움을 주실거예요^^

 

안경 코받침 교체 간단하게 하는 방법 메인 블로그 (동영상 있어요!)

안경 코받침 교체 방법 알려드릴게요 (주의할 점도 있음)

 

 

그외에 안경에 대해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아이젠트리 서창점 메인 블로그로 놀러오세요 :)

(사진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