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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명품 안경 브랜드 알렘을 이제 인천에서 만나보세요!

안경테

by 뚱이뚱이뚱뚱이 2020. 12.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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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명품 안경 브랜드인 알렘(AHLEM)을

이제 아이젠트리 서창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인천 유일 공식 가맹점)

 

 

 


- 오시는 길 -

인천 남동구 서창남순환로 215번길 17

마스타프라자 1층 (주차장 입구 바로 옆)

[상가 무료 주차 가능]


안녕하세요 :) 편안한 눈을 위한 연구소 아이젠트리 서창점입니다.

저희 매장도 오픈한지 어느덧 1년이 지났네요. 코로나와 함께한 1년은 정말..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ㅎㅎ

어려운 시기였지만 고객님들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고, 저희가 세운 목표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성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렇게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저희는 매장에 새로움을 더해줄 수 있는 어떤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신규 브랜드 입점이었는데요. 매장에 방문하시는 고객님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으면서, 구매 후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를 선정해야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야 했죠.

 

그렇게 고민 끝에 입점을 결정한 브랜드가 바로 

프랑스의 럭셔리 아이웨어인 알렘(AHLEM)입니다.

 

 

주얼리와 같은 안경. 알렘 아이웨어

 

​안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브랜드죠. 이미 유럽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브랜드로 유명 편집숍마다 꼭 들어가는 브랜드입니다. 알렘(AHLEM)은 알렘 마나이 플랫(Ahlem Manai-Platt)이라는 유명 디자이너가 2014년도에 런칭한 브랜드입니다. 명품 브랜드인 미우미우(miu miu) 등에서 디자이너로 있으면서 느꼈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렌치 감성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출시하였습니다. (Made in France라는 자부심이 강하기에 알렘의 모든 상품은 프랑스의 Jura지역에서 제작되고 있습니다.)

 

또한 알렘은 에르메스 세공을 담당했던 장인들의 손을 통해 제작되어 디테일과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프랑스 안경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디자인이 있지 않으신가요? 바로 프렌치 판토(Panto) 디자인이죠. 한국에서는 다각형 안경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모델 중 류보스케와 그레넬이라는 제품이 이런 정통 프렌치 판토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안경입니다. 

 

 

​류보스케(Rue Bosquet)

이 브랜드에서 만드는 모든 뿔테(아세테이트)는 이탈리아의 최고급 소재인 마추켈리사의 것만 사용하여 만들어집니다. 아세테이트 안경의 다리부분을 보면 안에 금속 철심이 들어있는데, 이부분까지 디테일한 세공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괜히 에르메스 출신의 장인인게 아니겠죠?ㅎㅎ

 

이렇게 완성된 안경은 그냥 하나의 안경이라는 느낌보다 주얼리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고급스럽습니다.

컬러감이나 완성도가 뛰어나기에 가능한 것이죠.

 

위 모델들이 알렘의 대표 뿔테 모델인 류보스케입니다. 정통 프렌치 판토 디자인과 8mm 두께의 아세테이트 시트가 만나 더욱 인상적인 디자인으로 보이는 모델이죠. 특징은 볼드함에서 나오는 묵직함과 다른 안경에서는 보기 힘든 컬러감입니다. 

컬러 - Dark turtle / Dark green / Gold light / Indigo light / Smoke delight

 

 

 

프티 팔레(Petit palais)

알렘이라는 브랜드의 금속테들은 일반적인 금속테와 소재자체가 다릅니다. 모두 팔라듐(Pd)라는 귀금속 소재를 사용하여 안경을 제작합니다. 또한 모두 금 도금을 입힌다는 점도 특징이죠. (금색 도금이 아닌 리얼 금도금입니다ㅎㅎ) 22k 금을 3마이크론의 두께로 도금을 하여 만드는데, 실제 금장이다보니 색감도 확실히 고급스럽습니다. 괜히 주얼리와 같은 안경이라고 하는게 아니겠죠?

 

 

실제로 보시면 세공 기술자체가 다르기 때문에(feat.전 에르메스 세공사)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차이가 확연하게 느껴지실거예요. 보통 고급 안경을 만들때 사용하는 티타늄이나 스테인레스 스틸에 비하면 다소 무게감은 있지만, 밸런스가 잘 잡혀있고 색감이 고급스럽기 때문에 구매 만족도가 높습니다. 프티 팔레 모델은 디자인이 화려하진 않지만, 세부 디테일이나 컬러감, 그리고 높은 완성도로 착용했을때 정말 누가봐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컬러 - Peony Gold / White Gold / Rose Gold / Champagne

 

 

 

그레넬(Grenelle)

 

위에 말씀드린 류보스케와 비슷한 판토 타입의 뿔테죠. 류보스케보다 더 볼드한 아세테이트 모델로, 선글라스로 제작되었습니다. 빈티지한 느낌으로 좀더 큰 안경을 원하시는 분들은 안경으로 착용하시기도 합니다.

 

 

 

선글라스라고해서 일반적인 선글라스만큼 사이즈가 크진 않습니다. (안구사이즈 47mm) 하지만 프레임자체가 워낙 두껍기 때문에 실제 사이즈보다 더 큰 느낌으로 착용이 가능합니다.

 

몽쥬(Monge)

 

알렘의 메탈 라인 베스트 상품 중 하나인 몽쥬(Monge)입니다. 사이즈가 작은 동글이 안경으로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이지만, 코받침과 다리라인에 새겨진 문양때문에 인기가 많죠. 진짜 작품처럼 보이는 모델입니다. 여성분들이 착용하기 좋은 사이즈와 색감이라서 주얼리 느낌으로 특히 인기가 많은 모델입니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전 컬러 모두 실제 3마이크로 두께의 금 도금으로 제작되어 있기 때문에 고급스러움은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글이 안경이라고 다 같은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실제로 보여주는 듯한 느낌을 주네요. 남들과 다른 제품을 찾으신다면 꼭 한번 착용해보세요.

동그란 안경에 실증난 분들도 다시한번 착용하게 만든다는 마성의 매력이 지녔죠 ㅎㅎ 아무래도 금색 느낌을 낸것과 실제 금으로 표현한건 분명한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컬러 - White Gold / Rose Gold / Champagne

 

 

 

듀플렉스(Dupleix)

 

어디서도 본적없는 투브릿지 모델입니다. 보통의 투브릿지 안경을 생각해보면 상하 폭이 넓죠. 그런데 듀플렉스는 상하폭이 좁기 때문에 광대가 닿는 불편함도 없고, 무리해서 오버사이즈 느낌으로 착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최근 트랜드에 맞게 핏한 느낌으로 착용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말씀드렸던 것처럼 알렘 안경은, 금 느낌을 주기 위해 비슷한 색을 입힌 것이아니라 실제 금을 도금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알러지 반응도 적고, 컬러감 또한 풍부합니다.​ 노멀한 디자인이면서 보다 화려한, 심플하지만 심플하지 않은 느낌의 하이퀄리티 안경을 찾으시는 분들이 선호하는 브랜드가 바로 알렘입니다. 참..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ㅎㅎ 실제로 착용해보시면 기존 안경들과의 차별점을 느끼실 수 있을거예요 :)

 

이제 알렘(AHLEM) 안경을 인천에서도 만나보세요!

브랜드 특성상 미리 만들어져있지 않고 주문하면 그때부터 만들어지기 때문에, 현재 재고가 없는 모델 중에 원하시는 모델이 있으시다면 사전 예약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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